인천관광공사 “가족·연인과 함께 ‘미추홀 윈터마켓’서 추억 담아요”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5일(토) 주안역 남광장에서 제3회 미추홀 윈터마켓을 개최한다. 1980~90년대 인천의 주안역 남광장일대는 동인천과 더불어 인천 최고의 번화가였으며 12월이면 캐롤 음악이 가득하고 첫눈이 내리면 만남의 장소로 인기가 있었던 장소이다. 지난 2018년부터 개최 되어온 미추홀 윈터마켓은 당시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머물던 그 장소에서 다시 한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담아보